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누가미 일족 (문단 편집) == 스포일러 == [include(틀:스포일러)] 스토리가 진행되며 결말에 다가갈수록, 범인의 정체가 어느 정도 추측이 되는 구성을 띄고 있다.[* 심지어 등장인물들도 범인의 정체를 최초로 밝혔을 때, 놀란 기색은 전혀 없이 혐오와 증오의 눈빛만으로 범인을 노려보았다고 한다.] 스토리가 진행되는 과정과 흥미로운 소재가 인상적인 작품. * 이누가미 사헤 젊은 시절, 대단한 미소년이었다고 알려졌다. 그 미모에 반한 은인이었던 노노미야 다이니와 동성애 관계를 가졌다. 그리고 동시에[* 단, 노노미야 다이니와의 관계는 2, 3년 정도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의 부인인 하루요와 불륜 관계를 맺은 인물. 노노미야 다이니가 성적 기능을 거의 상실한 상태에서 부인 하루요에게 죄책감을 느꼈고, 그로 인해 다이니는 부인과 사헤의 불륜을 묵인했다. 그렇게 이누가미 사헤와 노노미야 하루요 사이에서 노노미야 노리코가 태어나게 되었다. 즉, '''노노미야 다마요는 이누가미 사헤의 외손녀.''' 이누가미 사헤의 유서가 다마요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전개된 것은, 사헤는 다마요에게 유산을 물려주고 싶지만, 그냥 그렇게 했다가는 자신의 딸들이 다마요를 죽이려고 할 것이므로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다마요가 3명의 손자중 한 명과 결혼할 경우에 한한다는 것, 그녀가 3개월 이내에 사망하면 전체의 2/5가 아오누마 시즈마에게 가며 남은 재산을 3명에게 나눠주겠다는 등 유언장 내용을 복잡하게 만든 것. 3자매가 자신에 대한 불만 때문에 아오누마 모자를 무척 증오한다는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 이누가미 마츠코 - 작중 4명의 남자를 죽인 범인. 마츠코 부인은 와카바야시를 꼬드겨 몰래 유언장 내용을 알게 된 후 '전 재산을 다마요에게 물려준다'는 초반 내용에 크게 분노, 다마요를 사고사하게 만들려고 여러차례 시도했는데, 사루조 때문에 다 미수로 끝났다. 와카바야시가 마츠코를 의심하기 시작하자, 그녀는 와카바야시 때문에 곤란에 처할 것을 고려해 만약을 위해 독담배를 줬고 이는 와카바야시가 긴다이치를 만나기 직전 사망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스케키요를 만나러 하카타로 가던 도중, 유언장의 내용을 곰곰히 다시 생각해본 그녀는 다마요를 죽일게 아니라, 스케키요가 다마요의 남편이 되도록 하면 된다고 생각을 바꾼다. 다마요가 예전부터 스케키요를 좋아하고 있다는걸 알고 있었기에 이 점에선 자신이 있었지만, 스케키요가 쓸 고무가면을 원래 얼굴과 똑같이 만드는 공을 들였는데도 불구하고 다마요가 귀환한 스케키요를 싫어하는듯한 반응을 보이자 스케토모, 스케타케를 죽여서 다마요가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을 스케키요 한명뿐인걸로 만들려고 했다. '아들을 위해 장애물을 제거한다'가 목적이었으므로 그녀는 저 둘을 죽일때 자신의 범행이 들통나든 안나든 별로 신경쓰지 않았으나 그녀의 범행을 감추기 위해 외부인의 소행으로 보이게 만든 스케키요와 시즈마 때문에 상황이 복잡해진다. 마츠코 부인은 긴다이치 코스케로부터 범행이 들통나자, 범행을 인정한다. 그 후 다마요에게 스케키요가 출소할 때까지 기다려[* 그가 살해한 사람은 없기에 적용받을 혐의는 사체 유기+총도법 위반 정도고 다치바나 서장에 의하면 정상 참작도 들어갈거라고 한다. 긴다이치 코스케도 그리 긴 시간은 아닌 투로 말했다.] 결혼할 것인지를 물은 후, 그녀가 긍정하자 와카바야시를 죽일 때 이용한 독담배로 자살하기 직전 자신의 속죄로서 상속받은 재산 중 반은 스케토모의 아이를 밴 사요코의 자식에게 넘겨주라고 부탁한다. * [[이누가미 스케키요]] - [[이누가미 스케키요#s-2.1|문서 참조.]] * 이누가미 스케타케 - 다마요에게 추근대다가 사루조에게 맞고 정신없는 사이 마츠코에게 살해당한다. * 이누가미 사요코 - 스케토모와 그렇고 그런 관계이며, 그의 아이를 임신한 상황. 그래서 스케토모의 죽음에 정신을 놓게 된다. * 아오누마 시즈마 - [[이누가미 스케키요#s-2.2|문서 참조.]] * 노노미야 다이니 - 이누가미 사헤와 동성애 관계이지만, 불임이었고, 그래서 사헤와 아내 하루요의 불륜관계를 묵인했다. * 노노미야 다마요 - 정체는 이누가미 사헤의 외손녀. 처음부터 스케키요로 위장한 아오누마 시즈마를 스케키요가 아니라고 의심하고 있었다. 그래서 혈판장의 지문을 이용해서 지문대조를 해서 확인해보자고 의견을 낸것도 그녀였다. 어릴 때부터 스케키요를 사랑했었고, 만약 스케키요가 그대로 돌아왔어도 스케키요를 선택했을 그녀지만, 스케키요가 아닌 사람을 선택할 수 없으므로, 가짜 스케키요를 계속 거절해왔다. 결국 마지막에 스케키요를 언제까지라도 기다리겠다며 그를 남편으로 선택하고 스케키요와 함께 이누가미 가문의 모든 재산을 상속받게 된다. * 미야카와 고킨 - 바로 3자매에게 엄청난 모욕을 당하고 쫓겨난 '''아오누마 기쿠노'''였음이 후반부에 밝혀진다. 아들을 친척에게 맡겼으며[* 이 친척이 시즈마를 정말 자식처럼 대해줬는지 완전히 그 집안의 아이로 자랐다고 한다.] 이후 어떤 유부남과 정식 결혼은 하지 않고 살았었다. 결국 이 사건 내 제일의 피해자(...). 아들은 죽고, 3자매한테 보상은 커녕 변변찮은 사과도 못받았다. 게다가 기쿠노 본인한테 떨어지는 유산도 없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이 설정이 나오지 않는다. 이걸 설명하자면 너무 복잡해져서 그런 듯. 아오누마 기쿠노는 사건이 일어난 시점에서는 이미 죽은 것으로 나온다. 그래서 미야카와 고킨은 비중이 단역급이 되어버린다.] 참고로 노노미야 하루요와 친척으로 이를 계기로 이누가미 사헤와 연을 맺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작중에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